독학에 필요한 여러 공부법이 나왔다.
학습 동기부여 맵
가능성의 계단
학습 루트맵
100분의 1 플래닝
2분 지속하기
독학을 유지하기 위한 여러 방법들이 나왔는데 솔직히 별 흥미는 없었다.
왜냐하면 이런 방법들은 내가 직접 시도를 해보면서 옥석을 가려야 하기 때문이다.
즉 책만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시행착오를 겪을 것을 생각하니 아득한 느낌이다.
다만 이런 식으로 공부를 지속해 나갔다는 선례를 알아두는 정도로 가볍게 보고 있다.
책을 읽다 보니 한두 번 읽어서는 내 것으로 만들기 어렵겠다는 생각을 했다.
독학의 메커니즘을 자세히 설명한 부분도 그냥 넘기기 아까운 부분이다.
일단 한 번 빠르게 훑고 다시 처음부터 중요한 부분은 필사하면서 읽어야겠다.